매년 클스마스 땐 셤 있고 과제 있고 그래서 못 놀았는데 첨으로 프리~한 클스마스를 맞이하여

민지님과 같이 이브를 보내고 왔습니다 >.<

점심때쯤 잠실서 만나 전부터 점찍어놓은 <2008 세계 인형 전시회>도 보고

민지님께서 좋아라~하시는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<지구가 멈추는 날> 도 보려고 일단 코엑스로 갔습니다.

마침 점심때라 배도 고프고 점심먹으러 가는데 아시다시피 미친 코엑스의 가격이라 ;;

미리 찾아놓은 -_-v 거기로 향했어요~

그래서 간 곳은 <이찌멘> 코엑스점..(이름 바꼈어요~ ;; 유니폼 보구 알았다는;;)

근데 오랜만에 코엑스라 그런지 호수 먹거리 마당을 못 찾아서 30분 헤매고;; 민지한테 짜증내고 ;;

이 자리를 빌어 진심어린 사죄를..ㅜㅜ

그래도 착한 가격! 과 퐌타스틱한 맛 땜에 살았다는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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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사끼 짬뽕(상하이 짬뽕으로 이것도 이름 바꼈어요;;) 과 베이컨;;이 들어간 짜장을 시켰는데

굿굿~ 짜장도 괜찮았고.. 특히 짬뽕은 국물이 약간 짜긴 했는데 완전 시원해서 ... 강추에요~

그렇게 점심을 먹고 영화 예매시간 땜에 바리바리 인형전을 그냥 간단히 보러 갔어요~
(인형전 사진은 많아서 이곳으로 ;;)

둘러보는 중 장내 방송으로 "잠시 후 3시에 손담비씨가 올 예정이니 ...블라블라~" >_<

영화 시간이 3시 40분이어서 쫌 촉박하긴 했지만 민지두 그렇고 나도 그렇고 간만에 연옌 보고가자~

라는 마인드가 형성되어 ㅋㅋㅋ 구경은 하는둥마는둥 하고 전시회장 안에 있는 무대로 가서 2시 50분부터

죽치고 기다렸습니다..

드디어 3시! "손담비씨가 약간 늦으신답니다.." 머 담비양 요즘 난리니까 바쁘겠지..

3시20분.."손담비씨가 이곳 지리를 잘 몰라서 약간 더 늦으신답니다.." ;; 이건 뭥뮈;; 코엑스를 모르는게 ㅡㅡ;

3시 30분.."손담비씨가 곧 도착하신답니다.." ;;

헐~40분에 영화시작인데 ㅜㅜ 결국 민지와 합의;;하에 담비양 win ㅡㅡ;

회사서 열씨미 일하고 있는 짱근영한테 부탁해서 인터넷으로 영화는 예매취소하고 기다렸습니다..!

50분 넘어서 오더군요 ㅡㅡ; 머 어쨌든 오긴 왔으니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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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미텼어~정말 미텼어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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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디베어 인형 보고 놀라는 척 하는 담비양;;; (알고보니 인형 받으러온 ㅡㅡ;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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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자춤 추는 손담비 테디베어 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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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의 상징 테디베어 알바 언니와 한컷 찍는 담비양;

이러고 갔습니다 ㅡㅡ;; 한 2분 있었나?-_-;;;;;  머 이런 아니ㅏ러ㅣㄴ어ㅣㅁ넝리ㅏㅓㅣㅏ얼미ㅏㅇ리ㅏ멍;ㅣ!!!

1시간 기다려서 2분;;거의 300~400명 있었는데 다들 이건 뭥뮈;;

손담비 안티팬 300명 추가랄까 ㅋㅋㅋㅋ;;에효.. 담부턴 낚이지 말아야지 ㅜㅜ

암튼 그렇게 낚이고 나니 기운이 빠져서.. 걍 저녁이나 먹으러 나왔습니다..영화나 볼걸..ㅠㅠ

저녁은 인도요리 전문점 '강가' 에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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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두리 치킨이랑 비프더피아자 에 난 시켜 먹었어요~

그나마 저녁이 괜찮아서 손담비 쇼크에서 벗어난듯 ㅋ;;;

그렇게 저녁을 먹고 아이쇼핑 하러 왔다가따 하다 만원 지하철에 낑길 뻔도 하고..

파란만장한 하루였습니다..ㅋㅋ

내년부턴 어디 가까운 데라도 여행가는 게 나을듯~ 암튼 메리메리 클스마스 ~_~//~
2008/12/26 17:08 2008/12/26 17: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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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 on this post!

  1. zzugg 2008/12/26 21:44      

    지구가 멈추는 날을 돈주고 보지 않은 건 참 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. ㅋ
    아, 뭐 우주전쟁을 재밌게 봤었다면 지구가 멈추는 것도 나쁘진 않았을 듯;;

  2. nanrah 2008/12/27 22:21      

    음;;;
    낼보고 말해주께 -.-;;
    이미 멈출수 없어 ㅋㅋㅋ

    p.s.) 글쓰기 안 됐었네 ;; keydown 막아놓은걸 깜빡했다는 ㅡㅡ;; 수정했3~

  3. - -. 2008/12/28 14:47      

    다들 재밌게 사는 구만 <, 나만 재미없는거 흑흐그????ㅏㅓㅏ러;ㅏ널마ㅓ이라ㅓ밀

    >> 나 요즘 연습하는 노래~

    끝내 우린 스쳐가나요 기억너머 서로를 지워야하나~요~
    내게 사랑이 준 깊은 상처는 어떻게 견디며 살아야하는~지
    매일 아픈 그리움 속에 가슴 텅빈채 살아도
    그대를 사랑했던 일 그것 만은 죽어도 나 후회하지 않아요,,

    [후렴]
    그대가 보고 싶을 땐, 미칠 듯 보고 싶을 땐
    그저 한번 씩 나 이렇게 남 모르게 울면 되요
    잊지 말아요 그대여 잊지 말아요
    내가 늘 그대의 곁에 있음을~, 사랑해요,, 그대 지금 듣고 있나요?

    그대 내게 올 순 없어도 , 아직 이별은 아니죠
    먼길을 돌아 언젠가 내게 돌아오려고 떠나는 길일 테니까

    후렴~

    언제라도 그대 기다릴게요~, 먼저 그대가 날 잊는다 해도, 워~워~

    사랑하니까, 내가 더 사랑하니까, 그대 눈물도 내 눈물도
    내가 다 가져갈 께요,,
    울지말아요, 그대여 울지말아요,
    세상이 그대를 슬프게 해도~ 사랑해요, 그대 지금 듣고 있나요..

  4. zzugg 2008/12/29 01:17      

    봉 이거 오늘 불렀나? -_-;;
    먼 노래냐?;

  5. - -. 2008/12/29 13:12      

    아,, 부를려고 찾아 봤는데 없드라고,,, 이상하게,,

    승철이형님꺼,, "듣고있나요" 아사히에서 이야기 했던거 , 에동 OST

  6. nanrah 2008/12/31 02:05      

    봉 기운내삼~ 내년엔 좋은 분이 나타나실거야 +_+~

    토욜 프로젝트나 잘 추진해보자 ;;;